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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네 달 차 초보 블로거 일기(#61)

by 이백순이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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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의 여파로 오늘 하루종일 졸렸다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할 정도😅)



월요병으로 충분한 잠을 못 잤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새벽에도 꼼지락거리면서
괜히 방청소도 하고 달밤에 패디큐어도 하고
쓸데없는 행동 하다가 또 새벽에 잠들었다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일인데
반성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새벽까지 뭐 하려고 하지 말고
그다음 날 컨디션을 위해서 일찍 자야겠다



그래도 할 건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짜보는
오늘의 계획



1. 사회복지사 1급 강의 듣기

2. 만보 걷기

3. ⭐️일찍 자기⭐️



새삼스레 잠의 중요성을 느낀 하루였다
글 쓰는 지금도 눈꺼풀의 무게가 무거운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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