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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들과 약속이 있었다
같이 우정 액세서리를 구매하기로 했다
쇼핑몰에 주얼리 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해 보다가 적당한 가격에
무난한 디자인을 골랐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달라서
고르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그리고..
진이 다 빠진 우리는 중식당에 가서
허겁지겁 밥을 먹었다
맛은 기억이 안 난다
배고파서 그냥 먹었다
(탕수육이랑 볶음밥도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다🍜)
밥을 먹은 후 지인이 지갑을 사고 싶다고 해서
근처 백화점을 갔다
매장 한 열몇 곳을 돌아다녔다
결국 결정을 못해서 다음에 사기로 했지만
쇼핑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아이쇼핑 최고🥰)
이미 시간은 늦었지만
헤어지기 싫어서 카페로 갔다
카페에서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냈다
열심히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열 시가 다 돼 가는 시간이 되었다
자리를 파하고 집에 돌아왔다
뜨뜻한 장판에 누워 있으면서
일기를 쓰니 파워 집순이인 나는
편안함을 느낀다
화장 지우고 씻고 자야 되는데
그거는 이제
10분만 누워있다가 할 예정이다
(20분이 될 수도..)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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