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틸컷만 보면 꼭 하이틴 로맨스 영화일 것만 같은
넷플릭스 신작 공포영화 "신체찾기"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실 이백순이는 영화 장르 중에서
공포 영화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OTT에 있는 웬만한 공포 영화는 다 본 거 같네요
그리고 신작 공포영화는 영화관에 직접 가서 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포 영화는
인디시어스 시리즈, 컨저링 시리즈입니다
당연히 애나벨이랑 더 넌도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더 넌2 기대 중😀)
신체찾기라는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님이 출연하셔서 보게 되었는데요
천년돌로 유명하죠?
(천 년에 한 번 나올 정도로 이쁜 아이돌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도 그 비주얼이 빛을 발합니다
학생 역할이기 때문에 수수한 민낯으로 나오는데요
그에 굴하지 않는 미모를 보여줍니다
위기 상황을 피해 남자주인공과 도망치는 모습인데도...
네... 예쁩니다
하시모토 칸나님 팬이라면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이백순이는 영화를 다 보고
다른 분들의 관람평이나 후기를 보는 편인데요
이 영화 생각보다 혹평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습니다
어떤 면이 재미있었냐 하면 공포와 하이틴의 절묘한 조합!
그러니까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같은 느낌입니다
되게 표현이 영화 후기 같지 않죠?
근데 영화를 보면 아실 겁니다
밝은 하이틴 스토리 + 공포 스토리 반반입니다🙃
(마치 뒤집어진 스마일처럼요..)
그리고 청불 영화가 아니고 15세 관람가라서
너무 무서운 영화는 못 보겠다 하는 분들도
도전해 볼 만한 공포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 좋았던 부분은 감독님의 영화 연출이었는데요
특히 오프닝 부분의 연출은
영화 시작점에서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신경 쓰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최대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마치 내가 영화 속 인물이 된 듯한
카메라 워크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만의 특색도 있습니다
이백순이는 공포 영화를 볼 때 약간의 오락적 요소도 있으면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그 좋은 예시의 영화가 있죠
https://movie.daum.net/moviedb/crew?movieId=51999
좀비랜드죠
이 영화는 대놓고 코미디 쪽을 좀 더 지향하긴 하지만요
다시 신체찾기 영화 얘기로 돌아가보면...
이 영화도 학생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극한의 공포 상황이지만 나름의 밝음이 있습니다
그 나이대에만 느낄 수 있는 우정, 사랑, 성장통 같은 것들이요
제가 영화 자료 찾는다고 일본 워너브라더스
신체찾기 홈페이지에서 예고편을 찾아봤는데요
https://wwws.warnerbros.co.jp/karadasagashijp/
관심 있으시면 한 번 들어가 보셔도 됩니다
근데 어찌 된 일인지 홈페이지가 영화보다 더 무섭습니다
(!무서운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클릭하지 마세요!)
광고문구가 이렇더라고요
첫사랑, 우정, 청춘이 계속되는 나날이 아니라...?!
무슨 사건이 생기는데...?
네 그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으니
궁금하시면 시청해 주세요♥
(스포 하지 않겠습니다 ^-^)
그럼 이백순이의 영화 별점은요...?
두구두구두구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최종평: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고, 하시모토 칸나님이 이쁘다.
일본 하이틴 드라마를 좋아하고, 공포 영화를 좋아한다면 볼만하다.
이상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장면을 남기면서...
여기까지 이백순이의 넷플릭스 신작
신체찾기 영화 리뷰였습니다
끝까지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Hobb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후기]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후기 마지막 18화,19화,20화는 언제 공개될까? (69) | 2023.09.17 |
---|---|
[김짠부 - 살면서 한 번은 재테크]YOLO족말고 FIRE족#1 (57) | 2023.08.22 |
[영화 리뷰]영화 신세계와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The Childe 2023) (31) | 2023.08.05 |
[불타는 트롯맨]전국투어 콘서트 - 부산 콘서트 후기 (61) | 2023.07.29 |
[뿅글이 -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재테크 왕초보 이백순이 재테크 공부 시작하다#2 (52) | 2023.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