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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두 달 차 초보 블로거 일기(#25)

by 이백순이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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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텐동


한 이주 전부터 에어팟에
지지직 거리는 소음과 함께
연결이 조금씩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참고로 나는 에어팟 프로를 사용 중이다
그전에는 에어팟 2세대를 사용했다



그냥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의 제일 큰 차이점은
노이즈 캔슬링이 되냐 안 되냐였는데
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딱히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을 때도
출퇴근길에 이어폰을 끼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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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계속 에어팟에
지지직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했더니
노이즈 캔슬링을 끄면 그 소리가 안 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꺼봤더니
진짜 소리는 안 나기는 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에어팟 프로2라도 새로 살까 하다가
아무래도 에어팟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 됐다



그때 떠오른 건 애플케어플러스!
(AppleCare+)


거의 2년 전에 샀던 거라
보험이 만료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아직 애케플의 적용을 받을 수 있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늘로
윌리스에 AS예약하고
수리를 맡기러 갔다니



에어팟 이어폰뿐 아니라
케이스에서도 결함이 발견돼서
다 리퍼받는 걸로 결정이 났다



비용은...
0원으로 무료!



애플케어플러스를 들어놓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매장에 제품이 바로 없어서
입고될 동안 내 에어팟을 대신해 줄 친구는


QCY의 무선이어폰!
지금 유튜브에서 노래 들으면서
일기를 작성 중인데
QCY의 제품 나쁘지 않은 거 같다



내 기억으론 가격이 엄청 저렴했던 거 같은데
완전 가성비 제품이다



에어팟 프로2 살 비용을 아끼게 되어 다행인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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