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식]DB형(확정급여형)과 DC형(확정기여형)의 차이점과 특징

DB형(확정급여형)과 DC형(확정기여형)의 차이점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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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과 퇴직연금 👉 DB형(확정급여형)과 DC형(확정기여형)

 

 

 

안녕하세요

💗이백순이입니다💗

 

* 먼저 이 글의 나오는 내용은 미래에셋 퇴직연금안내에서 공부하고 정리해서 내용을 올렸음을 알립니다

 

 

미래에셋 - 퇴직연금제도

 

 

 

우리는 모두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백순이 또한 그런데요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직장의 정년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혹은 내가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은요😨

 

 

 

그럴 때를 대비해놓아야겠죠?

우리의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하니까요💪

 

 

 

 

먼저 직장을 1년 이상 재직하게 되면 받게 되는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용주는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근로자란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계속근로기간이란 근로계약을 체결해 해지될 때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의 경우 계약기간의 만료로 그 고용관계는 종료되는 것이 원칙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 퇴직금

 

 

 

 

오늘은 퇴직연금도 같이 알아볼 건데요😙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급여(퇴직금)를 회사가 아닌 금융회사(퇴직연금사업자)에 맡기고 기업 또는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회사가 도산하는 등의 문제가 생겨도 근로자는 금융회사로부터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퇴직연금

 

 

퇴직금과 퇴직연금의 차이점을 간단히 말씀드리면요

퇴직 시 퇴직급여를 회사에서 받으면 퇴직금

금융사로부터 운용해서 받으면 퇴직연금입니다

 

 

그럼 퇴직금에 해당하는 DB형(확정급여형) 제도를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자가 받을 퇴직금은 현행 퇴직금제도와 같은 금액(퇴직일 직전 3개월 평균임금*근속년수)으로 사전에 정해져 있고, 기업은 퇴직금을 사외적립하여 적립금의 운용결과에 따라 향후 적립할 금액이 변동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퇴직일 직전 3개월 평균임금이 300만 원이고 근속연수가 30년이면

퇴직금은 300 * 30  직전 3개월이므로 9000만 원이 되겠네요

 

DB형(확정급여형)의 특징으로는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1. 금액이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퇴직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2. 적립금 운용을 회사가 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부담이 덜합니다

3.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법정 사유에 한하여 적립금의 50%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퇴직연금인 DC형(확정기여형) 제도는 어떤 제도일까요?

 

기업의 퇴직연금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되고, 근로자가 받을 퇴직금은 운용실적에 따라 변동하는 제도입니다. 즉, 기업이 규약에서 정한 부담금(연간 임금총액의 1/12이상)을 근로자 별로 적립하면, 근로자는 퇴직연금사업자(금융기관)가 제공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적립금을 운용하고, 그 결과를 퇴직금으로 수령합니다.

 

DC형은 근로자가 퇴직금을 관리하는 대신 운용실적에 따라 

나중에 DB형보다 적게 받을 수도 있고, 많이 받을 수도 있죠

쌓이는 퇴직금은 같지만 나의 투자능력에 따라 퇴직 시 받는 급여가 달라집니다

 

DC형(확정기여형)의 특징으로는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1. 근로자 스스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추어 직접 퇴직금을 운용합니다

 

2. 적립금의 운용에 대해 근로자가 책임을 지고, 운용결과에 따라 퇴직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법정 사유에 한하여 적립금의 50%까지 담보대출을 받거나, 100%까지 중도인출 받을 수 있습니다

 

👉 은행, 증권사, 보험사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안전자산 30%는 의무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70% 금액에 대해서 공격적 투자가 가능합니다

 

 

 

정리를 해보면

나는 안정적인 확정된 자산을 받고 싶으면

 DB형(확정급여형)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나는 금융 지식이 있으며 스스로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고 싶으면

DC형(확정기여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의 회사는 DB형(확정급여형)이 일반적인데요

DC형(확정기여형)로 전환을 원하면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 문의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노후 대비하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포스팅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