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차 초보 블로거 일기(#2)

메리골드 티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깔깔 웃으며 재미있게 놀았다




어렸을 적부터 알던 친구들은
만나면 왠지 다시 그 시절에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같이 고기도 먹고 밥도 먹고
맥주도 한 잔 하고
카페 가서 차도 한 잔 하고




내 주도하에😎
다 같이 카트라이더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했다




친구들이 처음에는
게임하는 걸 어색해했지만
역시나 게임은 게임




찐막(진짜 마지막이라는 뜻)이라며
계속해서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했다
다들 재밌어해서 뿌듯했다




나는 프로 블로거의 자세로서
게임 녹화도 했다
조만간 게임 카테고리에
카트라이더 영상도 업로드 예정이다




블로거 된 후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무슨 일을 하나를 해도
콘텐츠로 생각이 든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사진 한 장이라고 더 찍으려고 하고
감상평을 메모해 놓고
기록해 놓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도 일기만 쓰고
다른 포스팅 해야지
공부 빼고😣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