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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두 달 차 초보 블로거 일기(#5)

by 이백순이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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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오늘은 3일간의 연휴가
끝나는 날이라
기분상으로 뭔가 월요일 같았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다
왜냐하면 또 3일의 시간이 지나면
휴일이기 때문이다!
(휴일최고👍🏻)




무슨 일인지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머리 아픈 일이 생겼다
예전의 나였으면 참고 견뎠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내가 원하대로 행동하고 말했다
그랬더니 걱정했던 것처럼
큰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걱정의 대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이라더니 그게 맞는 것 같다




요즘 느끼는 게 뭐냐면
남의 눈치를 살피느라  
내 마음 건강을 해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내가 눈치 보는 것 대부분은
다른 사람은 신경 쓰지 않는 것이며
만일 그것이 중요한 일이더라도
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일이면
과감하게 결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혹시 이 일기를 읽고 계시고
마음의 상처를 안고 계시고
남의 말이 신경 쓰이는 분들에게




나의 마음을 신경 쓰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고 기다리고 있는 이백순이 올림🔔)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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