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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두 달 차 초보 블로거 일기(#7)

by 이백순이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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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콘과 화이트 와인 한 잔 꽤 잘 어울린다🤭


어제 일기에 쓴 계획 이루었다
저녁에 브이콘(=나나콘)과
화이트 와인 남은 거 다 털고 곯아떨어졌다




일단 나나콘을 사러
동네 슈퍼에 갔는데 없는 것이다!!!
(당황했다)




슈퍼 사장님께 여쭤보니
브이콘이나 나나콘이나 똑같고
이름만 다르니 그냥 먹어도 된다 하셨다
그래서 브이콘을 샀다
(양이 작아서 조금 속상해서 두 봉지를 샀다)




화이트 와인은 사진에 나와있는
저 용량이 끝이다...
생각날 때마다 한 잔씩 홀짝 해서
거의 없는 남은 분량 다 털었다




와인을 먹기 시작한 것은
(원래는 소맥 파다)
어느 날 지인분께 좋은 와인을
선물 받아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던 거다
그래서 혼자서도 와인을 사 먹기 시작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옛날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요즘도 계속 먹고 있다
(저 와인 이름은 모르고 카카오페이 할인받아서 7,900원에 샀다)




이제 저 와인 다 떨어졌으니
마트나 편의점에서
또 한 병 채워놓으면
마음이 든든할 거 같다




조금 이른 아침에 쓰는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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