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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두 달 차 초보 블로거 일기(#6)

by 이백순이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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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떠나고 싶은 이백순이


오늘은 컨디션 조절을
잘 못해서 하루 종일 피곤했다
그래도 내일만 더 일하면 되지 하는
생각에 기분은 좋았다




하루 종일 바빴는데
그 와중에 나중에 블로그 글
뭐 쓸까 고민했다




전에 녹화했던 카이트라이더 영상을
일단 업로드했다
편집하면서 왜 이렇게 못했지 하면서
혼자 웃었다😂
(실력이다)




그리고 공부도 하고 잘까 하다가
도저히 피곤해서
공부는 내일의 나한테 맡기기로 했다




나는 지금 행복한 고민에 빠졌는데
연휴 동안 뭘 할지 생각 중이다




보고 싶었던 책이나 영화를 봐도 되고
오랜만에 나가서 쇼핑도 해도 되고
날씨가 좋으면 그냥 산책도 해볼까 싶다
그것도 아니면 맛있는 거 먹기!




소확행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내 생활신조는 소확행이다




떡볶이 1인분만 먹어도 행복하고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읽어도 좋고
햇살 내리쬐는 거리를 걷는 것도 좋다
이렇게 작은 것 하나하나에 행복함을 느낀다




이래놓고 별거 아닌 일로 짜증 내고 화내고
불안해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하다




근데 나쁜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사람이 겪는 게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지금은 잠이나 자야겠다
(피곤하다😂)




두서없지만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뒤척이는 일 없이
꿀잠 주무세요👏




갑자기 내용 추가합니다
내일 계획 정했습니다!
와인 한 잔에 나나콘 먹을 겁니다🌽
(나나콘 만세)




이상 내 멋대로 추가하고
내 멋대로 쓰는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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