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두 달 차 초보 블로거 일기(#28)

by 이백순이 2023. 5. 30.
반응형
피곤한 이백순이

 
나는 월요병이 있다
(지금 화요일이긴 한데)
휴일 이후의 평일 전 날에는 잠을 못 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 자신도 모르는 불안감 때문 아닐까?



뭐가 그렇게 불안하냐고 물으면 답할 수 없다
구체적인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그냥 단순히 휴일이 가는 게 아까워서 그럴 수도 있다



그래 그럴 수 있다 치자
근데 문제가 있다



주말 또는 연휴 후의 나는 굉장한 피곤함에 시달린다
(다른 사람이 건강 괜찮냐고 할 정도)



어쨌든 지금도 피곤해서 눈이 반쯤 감긴 상태로
글을 쓰고 있다



월요병이 결코 좋은 게 아니므로
고쳐보려고 노력은 해야겠다



예를 들어 마음 편안하게 가지기
잠 오는 ASMR 듣기
진짜 더 잠 오는 어려운 글 읽기 그리고 공부하기🥸
(마지막 예시는 농담이다)



혹시 나처럼 월요병에 시달리는 분이나
극복하신 분 있으면 비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틀 뒤면 세 달 차 초보 블로거 일기로 변경될
오늘의 일기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