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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기 싫은 일 한 가지씩 있지 않은가
(나는 여러 가지다)
그럴 때 극복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세 번을 외친다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가 했던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성취하게 도와준
바로 ‘그 주문‘이다
비록 내가 박상영 선수만큼
의지력이 대단하다거나 실력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 문장을 마음속으로 되뇌면서
자기 암시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기 싫은 일도 일단 도전해 보자 하는
마인드가 생긴다
(그때서야 무언가를 할 기운이 생긴다)
하기 싫은 일이 생기면
다 같이 외쳐보자
할 수 있다✌️
다들 파이팅 하는 금요일이 되었으면 하는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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